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 지급시기

생활정보2021. 7. 1. 13:30

5차 재난지원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특징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

피해의 회복을 위해 15.7조원(국비 13.4조원)의 ‘코로나19 피해지원 3종 패키지’를 통해 지원됩니다.

소상공인의 방역 손실에 대해 손살보상 법제화, 기존 피해에 대해서 희망회복자금 최대 900만원을 지원합니다.

소득하위 80%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1인당 25만원 4인가구 기준으로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 (1인) 25만원, (2인) 50만원, (3인) 75만원, (4인) 100만원, (5인) 125만원 ~
- 저소득층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게 1인당 10만원*(4인 가구 기준 40만원)의 저소득층 소비플러스 자금을 추가 지원 합니다.

* (1인) 10만원, (2인) 20만원, (3인) 30만원, (4인) 40만원, (5인) 50만원~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 지원 - 2분기 월평균 카드사용액 대비 3% 초과한 월 카드 사용액에 대해서 10% 신용카드 캐시백으로 환급하여 지원합니다.

코로나19 피해지원 3종 패키지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저소득층 소비플러스자금, 소상공인 피해지원,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

일자리/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민생경제 개선 지원에 2.6조원이 이번 5차 재난지원금에 반영되었습니다. 40만명 이상 규모의 고용조기회복을 위해 지원되는 신규 일자리 창출, SW/조선업 등 현장 수요가 높은 분야 인력양성과 고용안전망 보강등에 지원됩니다.
코로나로 위축된 문화/예술, 관장 업종에 일자리, 공연/예술활동 회복, 문화소비 재개등으로 지원되는 비용은 0.3조원이 투입됩니다.
마지막으로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안전망의 추가 보강을 위해 긴급자금 6조원, 폐업 소상공인 금융·현금·컨설팅 원스톱 지원 및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조기 폐지 등 추진(0.6조원)됩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소득하위 80% 기준

중위소득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따르면 소득 하위 80% 1인가구의 경우 월 365만5662원, 2인가구 617만6158원, 3인가구 796만7900원, 6인가구 1325만7206원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 신청

8월~10월까지 3개월간 시행되는 상생소비지원금은 올해 2분기 즉 4월~6월보다 카드 사용을 3%이상 더 사용한다면 일정액을 현금성 포인트로 돌려 받는 지원금입니다. 2분기에 평균 100만원을 사용하고 8월 한달 210만원을 사용했다면 210만원에서 103만원을 뺀 107만원의 10% 금액을 캐시백으로 돌려 받게 됩니다. 다만 한도는 1인당 30만원, 1개월 10만원입니다. 8월 10만원, 9월 10만원, 10월 10만원만 캐시백이 최대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