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발데스 인종차별적인 행위 또 누가 있나?
칠레.. 평가전을 하기도 전에 뉴스에 오르네리는 내용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한국 팬들과의 사진 촬영에서 인종 차별적인 행동을 한 디에고 발데스에 관해서다.
이 선수 칠레 모나르카스 모렐리아 소속이다. 1994년 1월30일 생으로 24세다.
키 178cm에 몸무게 75kg 등번호 10번인 선수.
친선경기 뿐만 아니라 그냥 국대 경기 아니.. 동호인 축구에서도 이런 행동은 해서는 안된다.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인해 팬들은 친선 경기 취소까지 현재 거론하며 분노 중이다.
오늘 기자회견장에서 칠레 국가대표팀 감독은 이번 사태를 무시하려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불난집에 부채질 중... 아후 빡돌아 디에고 발데스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을 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최근 이런 동양인 비하 행동을 했던 인물은 누가 있는지 한번 살펴 보겠다.
<MBC 방송 캡쳐>
한국을 찾은 다수의 외국인 선수들이 인종차별 행위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지난 11월에 A매치를 위해
한국을 찾은 콜롬비아의 에드윈 카르도나가 인종차별 행동을 하였고 5경기 출전정지 징계 그리고 벌금 2만 스위스프랑(약 2200만원)징계를 받았다.
(기성용과 신경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양쪽 눈을 찢는 제스처를 취했다)
지난 U-20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의 페데리코 발데르데가 골 세리머니로 눈을 찢는 인종차별 행동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BBC 챕쳐>
하지만 발베르데의 세리머니의 경우 한국인을 비하하려는게 아닌 본인의 에이전트를 향한 것이라고 해명하였다 자료를 찾아보면 발베르데는 몇년 전부터 이 세리머니를 계속 하였다.
또한 우루과이에선 관자놀이에 양 검지를 대는 행위가 "나는 미치도록 잘했다"는 뜻으로 사용되며
이것은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한 오해라고 해명하였다.
<엘렉산드르 파투>
하얀 호나우지뉴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 선수 그런 선수가 AC밀란 시절 이런 세레머니를 했다.
머 현재는 중국 슈퍼리그 텐진 콴잔에 있다는 ㅎㅎ
중국리그에서는 이런 행동 안하나?? 몰라
축구의 신 이라 불리우는 이남자 바로 메시다.
리오넬 메시 역시 인종차별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2011년 레알 베티스와의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눈 찢는 세레머니를 했다.
당시 세레머니는 동료 이니에스타의 득녀를 축하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