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수매트 단점 4가지만 조심하면 된다.

온수매트 단점 4가지만 조심하면 된다.

생활정보|2018. 10. 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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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추워지는 한로다.

24절기 가운데 17번째 절기로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의 한로 寒露 

난 벌써부터 온수매트를 꺼내 사용중이다. ㅠㅠ 벌써부터 이러니 한겨울에는 아마 난방비 장난아니겠지 ㅋㅋ

  |  온수매트 단점

온수매트를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다음의 것들만 주의 하시면 좋은 선택을 하실 수 있다

온수매트 비교할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좌우분리형 난방구조

음.. 좌우를 다른 온도로 설정해야 한다. 혼자 사용하는 사람은 해당사항이 없겠으나 두사람이 함께 온수매트에서 잔다면? 꼭 좌우분리형 난방구조가 되는 그런 매트를 구매해야 한다.

두 사람이 사용할때 각자의 좋아하는 온도로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2. 생활방수기능 및 두꺼운 매트 세탁가능

매트 위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겨울은 그렇기 때문에 생활방수는 기본으로 되어야 하며

매트를 분리하여 세탁이 되어야 한다. 이거 요즘 분리안되는게 거의 없다 대부분 이렇게 나온다.

그리고 두꺼운 매트가 좋다.. 등이 배기면 안된다 특히 예민한 분들은 더더욱 

3. 소비전력의 중요성

온수매트의 소비전력은 매우 중요하다. 겨울철 전기요금이 여름만큼 많이 나오는 이유중 온수매트도 한몫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나다 ^^;

일상생활에서 많은 전기를 먹는 하마가 무엇일까??? 순간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것은 드라이기이다. 이건 보통 1000w 내외다 대부분 그 이상이고 하지만 잠깐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료 폭탄 주범은 아니다. 에어컨? 이것도 여름 철 조금 사용한다. 그렇다면? 바로 전기밥솥이다 이게 1등급인 제품도 약 450W 전력을 사용한다.(취사 및 보온 1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하루 중 저녁에 잠자는 동안 사용하게 되는 온수매트 역시 전기 먹는 하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전력이 낮은 제품을 사용하라는 것이다.

4. 미끄럼 방지 패드

예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초기에 나온 온수매트였는데 이게 미끄럼 방지가 안되었다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매트가 밀려 있는 경우가 많았다 ^^;;


그리고 온수매트 보일러의 소음.. 이건 나에게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그닥 소음에 민감하지 않았으니, 한참 온수매트의 보일러 부분이 전자파가 많이 나온다고 뉴스에서 떠들었는데 이제는 잠잠해 졌다. 그만큼 제조사에서 알아서 잘 만들어 줄것이고 늘 다리 아래쪽에 먼 곳에 보일러를 두면 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시중에 많은 온수매트가 있으니 위 내용을 참고하셔서 좋은 제품 고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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