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월드시리즈 휴스턴 워싱턴 인터넷 중계
2019 월드시리즈가 드디어 열린다.
23일부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휴스턴 그리고 내셔널리그의 챔피언 워싱턴의 7전 4선승제의 월드시리즈가 23일부터 막을 올린다. 휴스턴의 경우 2005년과 2017년 2번의 월시 이후 3번째 월드시리즈 무대를 밞게 되었다. 휴스턴은 지난 05년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패하며 준우승을 하였고 17년에는 la다저스를 꺽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였다.
워싱턴은? 구단 창단 이래 첫 월드시리즈 진출을 하게된 팀이다. 이번 1차전은 양팀 모두 최강의 선발진이 나선다.
휴스턴의 1차전 선발은 게릿 콜 선수이다 워싱턴은 맥스 슈어저 선수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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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선발은 저스틴 벌렌더와 스티브 스트라스버그의 선발투수 맞대결이 예고되었다.
3차전의 경우 휴스턴은 잭 그래이키가 등판 예정이며 워싱턴은 아직 공시하지 않아 확인이 안된다.
휴스턴은 정규시즌 107승의 최다승(팀승률 0.660) 팀이다. 상대인 워싱턴의 경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1위이며 팀 성적은 93승 69패 0.574의 승률이다.
워싱턴 휴스턴의 상대전적은 프리시즌에 6번의 맞대결에서 워싱턴이 5승 1패를 기록하였다..
과연 월드시리즈의 단기전이기에 누구의 승리를 예상하기 힘들다. LA다저스가 워싱턴에 그렇게 허무하게 패할지.. 누가 예상했을까? 워싱턴의 강력한 선발진 슈어저, 스트라스벅, 산체스가 버티고 있으니 단기전에 디비전부터 월드시리즈까지 올라온 것이다.와일드카드로 월시에 진출한 워싱턴과 메이저리그 최다승의 팀 휴스턴의 대결 23일 최고의 명승부가 예상된다.
맥스 슈어저 정규시즌 31경기 선발 등판하여 11승 7패 192.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하였다.
게릿콜의 경우 26경기 선발 등판 20승 5패 235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평균자책점이 2.30이다.
선발진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양팀 모두 최강이다. 다만 볼펜진이 선발진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휴스턴의 볼펜진이 조금 더 강하긴 하지만 la다저스를 상대하던 그 워싱턴의 투수들이라면 6일의 충분한 휴식을 취한 선발 투수들이 볼펜으로 투입된다면 워싱턴도 단기전에 약하다고 볼 수 없다.
정규시즌 성적이 우수한 휴스턴이 홈 경기 이점을 갖고 있는 이번 월드시리즈 이다. 1, 2차전부터 6,7차전이 휴스턴의 홈구장인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다.
그리고 나머지 3,4,5차전이 워싱턴의 홈구장인 내셔널스 파크에서 경기가 열리게 되었다.
휴스턴의 정규시즌 홈에서의 승률은 74.1% 무려 60승 21패이며 PS 역시 5승 1패로 홈에서 강하다. 7차전까지 간다면 유리한 것은 휴스턴이다.